정치ㆍ지역정가

19대 총선
정치권 흐름
정가ㆍ정치인
부천시의회
시정질문/답변
해외방문
경기도의회
역대 선거 DB
국회ㆍ정당
청와대/대통령실
선관위
선거법ㆍ정자법
재산신고
2011 4.27 재보선
2011 10.26 재선거
2010 6.2 지방선거
2012 4.11 도의원 보선
18대 대선
2013 4.24 재보선
2014 6.4 지방선거
2014 7·30 재보선
2015 4.29 재보선
2015 10.28 재보선
20대 총선(2016년 4.3 총선)
2016 4.13 보궐선거 부천 바선거구
19대 대선
2017.4.12 재보선
2018년 6.13지방선거
2019 4.3보궐선거
21대 총선(2020년 4.15 총선)
2021.4.7 재보선
20대 대선
2022년 6.1 지방선거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윤석열 정부
2006년 5.31지방선거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정치ㆍ지역정가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2003년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22대 총선(2024년 4.10총선)
2024.4.10 보궐선거 부천시마산거구

탑배너

부천시병, 이건태 vs 하종대 vs 장덕천 ‘3파전’… ‘자질 검증’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부천병 가치를 두배로’
국민의힘 하종대 ‘부천을 알등으로’… 부천 발전 강조
새로운미래 장덕천 ‘국민의뜻을 막힘없이! 국민과함께 거침없이!’
‘정치 신인’ 3명… 지역발전 공약 경쟁적으로 제시  
더부천 기사입력 2024-04-08 15: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346


부천시을 이건태 후보·하종대 후보·장덕천 후보 선거벽보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22대 총선)에서 부천시 선거구가 4곳에서 3곳으로 통합돼 1개 선거구가 줄어든 가운데 부천시(병) 선거구는 기존 소사구 10개동(심곡본1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소사본1동, 범박동, 옥길동, 괴안동, 역곡3동, 송내1동, 송내2동)과 원미구 3개동(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이 포함된 가운데 부천시(을) 선거구의 3파전 구도(▶관련기사 클릭)와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등 여야 후보가 3파전을 벌니고 있다.

부천시(병)은 부천시(갑)과 마찬가지로 이번 총선 기간 중 여론조사가 단 한번도 실시되지 않은 가운데 이른바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고 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ㆍ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지난 3월 13일 경선을 통해 부천시(병)에서만 내리 3선을 하고 5선에 도전한 김상희 현 국회의원(4선ㆍ21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꺾고 공천을 받았다.

이건태 후보는 4년 전 21대 총선에서도 공천 신청을 했으나 김상희 의원이 단수추천되면서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경선에서는 ‘사람을 바꿔야 소사가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21대 국회 전반기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부의장을 역임하며 ‘더 큰 정치 확실한 변화’를 내세운 김상희 의원을 꺾었다.

이건태 후보는 4년 전부터 지역주민에게 강조한 ‘우리 동네 변호사’를 부각시켰던 만큼 이런 연장선상에서 지역발전을 내세우는 선거전략으로 ‘부천병 가치를 두배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물가 폭등으로 주름살이 깊어진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부각시키며 ‘정권 심판’을 내세우고 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전 채널A 쾌도난마 앵커ㆍ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지난 3월 9일 전략공천을 받고 ‘부천을 일드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체되고 있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집권여당 후보임을 내세워 승부수를 띄웠다.

하종대 후보는 지난 3월 14일 “경기도에 100만 도시(성남, 용인, 화성)가 차례로 등장할 때 부천은 오히려 정체하고 퇴보했다”며 “이제 잃어버린 10년을 뚫고 나와야 한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로 올라서는데 주춧돌을 놓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종대 후보는 “부천의 힘있는 변화를 만들고, 부천을 혁신시키기 위해서는 희망의 새바람이 필요하다”며 경인선(1호선) 부천구간 지하화 조기 착공, 제2경인선-신구로선 옥길 범박 경유 조기 확정,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등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집권여당 후보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기호 6번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전 부천시장ㆍ혀 새로운미래 당규제정특별위원장)= 지난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이낙연 신당’(새로운미래)에 일찌감치 합류해 당규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 11일 1차 공천 13명에 이름을 올리고 국회 입성을 위한 첫 도전에 나섰다.

장덕천 후보는 민선7기 부천시장을 역임했고, 부천남초, 부천중학교를 나와 지역실정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현안문제 등을 꿰뚫고 있고 인지도가 높은 강점을 바탕으로 양당(국민의힘, 민주당)에 실망해 등을 돌리고 지지 의사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이른바 ‘샤이(shy) 유권자’ 표심을 끌어안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장덕천 후보는 ‘국민의 뜻을 막임없이! 국민과 함께 거침없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주민들과의 접촉 범위와 빈도를 넓혀가면서 “정치의 본령은 먹고 사는 문제의 해결”이라며 ‘민생’에 방점을 찍고 적극적으로 유권자 접촉을 넓혀가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부천시(병) 선거구에 출마하는 3명의 후보는 ‘지역 발전’을 한목소리로 내면서 상대 후보를 견제하는 선거전략으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 지지층 결집 및 부동층(중도층)을 끌어안는데 총력전을 펴고 있다.

◆선관위 주최 후보자 토론회… 자질 검증 공방전

세 후보는 지난 3월 29일 열린 선관위 주최 후보자 토론회(3월 30일 OBS방송)에서 인구 유출의 원인과 해결책, 원도심 지역 주거 활성화 방안, 대장 산업단지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해결책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고, 주도권 토론에서는 이건태 후보의 과거 성범죄자·파렴치범 등에 대한 변호 이력을 둘러싸고 하종대 후보와 치열한 설전을 벌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주고받았다.

▲장덕천 후보(기조연설)= 유권자 여러분 요즘 정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지자자들만 열광하는 증오와 갈등의 정치가 극에 달했다. 거대 정당이 지지자들만 바라보고 정치를 하고 있다. 이렇게 하니까 상대방이 무엇을 하든 무조건 비판하고 증오한다. 이런 정치를 하면 정당들이 정쟁만 일삼고 국민을 무서워 하지 않고 민생이 뒷전일 수밖에 없다.

저는 국민을 앞에 두고 민생을 챙기는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정치를 주장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도 대파를 들고 뉴스에 나오고, 이쟈명 대표도 대파를 들고 뉴스에 나왔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국민들이 힘들어 하니까 정치인들이 뭔가 하는 양 뉴스거리를 제공했다.

그런데 국민들은 작년에도 고물가로 고통을 받았다. 그때는 정치권이 무엇을 했는가.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하네 마네 하면서 논란을 만들고 여당은 호위병 노릇을 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로 국회가 혼란스러웠다. 민생이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저는 물가도 못잡고 민생도 도외시한 정부와 양당을 모두 심판해야 된다고 본다. 대통과 김건희 여사 지키는 게 정치인가. 온갖 범죄혐의로 재판받는 이재명 대표 지키는 게 정치인가. 그것이 만생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국민 여러분, 민생을 앞세우라고 심판해 달라. 민생이 도탄에 빠졌는데 정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꾸짖어 달라. 장덕천을 선택하면 민생 국회를 보실 수 있다.

▲이건태 후보(기조연설)= 저는 검사 출신 변호사이자 우리 동네 변호사로 2019년부터 소사에서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해 왔다. 저 이건태는 민생검사로 살아왔다. 검사생활 중 민생 법령을 기획하고 만들 때가 가장 보람있고 행복했다. 검찰에서 쌓은 전문성을 소사 주민들게 돌려드리고자 부천 소사에 우리 동네 변호사가 됐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 경제 폭망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민생 파탄은 또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고금리 부담에 허덕이며 폐업 기로에 놓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통,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와 하락한 가계실질소득, 적자 가구 82만 급증 등 허리띠를 졸라메고 있는 국민들의 어려움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대통령이 국민 목소리를 버젓이 입틀막 하고 채상병 사망사건의 핵심 피의자가 호주 대새로 출국하여 도주 대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권 단 2년 만에 대한민국의 경제도, 민주주의도 후퇴했다. 이 무도, 무능, 무책임한 정권을 시민여러분께서 준엄하게 심판해 달라. 여러분께서 오늘 토론회 시청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부천병을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 판단해 달라.

▲하종대 후보(기조연설)= 저와 여러분이 사랑하는 부천은 최근 정체를 넘어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 1990년대 초 경기도 1위를 자랑했던 부천의 인구는 최근 6위로 추락했다, 원도심의 노후화가 심각한데 개발은 더디고 교통은 꽉 막혀 있다. 좋은 일자리가 없고 우리 아이들 학교 보내기도 어렵다보니 학령인구 유출도 심각하다.

부천의 추락은 민주당이 국회의원과 시장을 모두 차지해온 최근 10여년간 더욱 가속화됐다. 민주당의 무능력으로 부천은 발전의 기회를 잃었고, 서민들의 삶은 더 고난해졌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아무나 후보를 내도 당선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성범죄자와 파렴치범, 패륜 사범을 변호해온 후보자를 공천했다. 부천시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민주당과 그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

저는 부천 발전의 특명을 받고 부천을 1등 도시로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앉았다. 저는 언론인 출신으로 30여년간 형성해온 대통령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관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천시의 숙원사업인 1호선 부천구간 지하화를 빠르게 추진해 올해부터 성과를 내겠다. 정부와 함팀으로 부천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 동료 시민들과 함께 1등 부천의 부활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장덕천 후보(마무리 발언)= 정치는 늘 싸움만 하는 것같고 또 그것이 정상처럼 보이기도 한다. 요즘에 정치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지금은 민생을 살릴 때이다. 그렇게 하려면 그동안 민생을 외면해온 양담을 심판해야 한다. 제3신당에 대한 투표가 바로 그것이다.

저 장덕천을 선택해주시면 양당을 심판하고 만생 국회를 이루라는 국민의 의사를 나타내는 것이다. 저 장덕천은 소사지역에서 성장하고 부천시장을 해서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후보다. 또 여러 현안들도 해결해 왔기 때문에 지금 소사병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의 해결사로서 가장 적합하다.

저는 부천시장으로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천시의 오래 묵은 큰 과제들을 해결하고 시민들과 함께 부천시의 발전을 이끌었다. 그리고 부천시의 미래를 위한 준비도 착실히 했다. 이제 제가 소사의 발전을 이끌 시간이다.

여러분이 저 장덕천을 선택해 주시면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정을 쏟아붓겠다. 정부 여당과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여러분이 저를 선택해주셔야 양당이 정신 차릴 것이다. 장덕천을 선택해 달라.

▲이건태 후보(마무리 발언)= (주도권 토론에서 ‘장덕천 후보가 허종대 후보와 한편이 아닌가’라는 발언을 한 그점에 대해 장 후보께 사과드린다. 다만 변호사제도의 기능과 의미를 잘 알고 있는 장덕천 후보마저도 네거티브에 편성하는 것을 보고 대단히 실망스러웠다는 말씀을 드린다)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다. 그에 앞서 4월 5일과 6일은 사전투표일이다.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 저 이건태는 소사에서 오랫동안 밑바닥부터 갈고 닦았다. 부천병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준비를 마쳤다.

아시다시피 우리 부천병은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래서 지역을 잘 아는 후보가 필요하다. 현안 파악하며 공부할 시간은 없다. 저는 거듭 약속드린다. 원도심 재정비, 지역 역점사업으로 강력히 추진하겠다. 1기 2기 신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부천병의 원도심이야말로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지원 대상에 포함돼야 마땅하다.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반드시 개선하겠다. 제2경인선 광역철도가 옥길ㆍ범박을 경우하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 그밖에 오늘 말씀드린 주차난, 일자리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1호선 지하화와 우리 시민의 삶과 직결된 이 현안들을 우리 민주당 경기지사, 부천시장과 함께 해결하겠다. 4년 후를 기대해 달라. 부천병의 가치를 두베로 높이겠다. 저 이건태를 선택해 달라.

▲하종대 후보(마무리 발언)= 부천시민 여러분, 오늘 토론회 잘 보셨나. 우리 세 후보가 오늘 중요한 부천의 4가지 현안에 대해서 토론을 했는데 어느 후보는 미리 준비된 원고를 양무새처럼 읽기도 했다. 이런 현안에 대해서 누가 제대로파악하고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는지 우리 시청자들이 잘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한 선거 이상의 의마를 갖는다. 부천이 이대로 후퇴를 계속 하느냐, 미래를 향해 나가느냐를 판가름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저는 30년 언론인으로서 소통의 공감전문가, 광범위한 내트워크를 가진. 그리고 여러 난제와 숙원사업을 쾌도난마 식으로 해결할 강력한 추진력을 가졌다. 이거는 저만이 다른 후보와 다르게 갖고 있는 압도적인 경쟁력이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경인선 지하화와 재개발 재건축 용적률 500% 상향 조정, 제2경인선 신구로선의 옥길ㆍ범박역 신설 통과 등 부천의 숙원사업을 쾌도난마 식으로 빠르게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번 선거는 부천시민의 자존심이 달려 있다. 정치 입문한 이후에도 다수의 성범죄자와 파렴치범 패륜범을 변호하고, 그라고 사과도 하지 않고 이런 뻔뻔한 후보는 4월 10일 표로 심판해 달라. 하종대는 국회의원 특권을 포기하고 정치개혁을 이룰 신인이다. 정직하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부천시(병) 선거구 출마 여야 후보 3명의 걸어온 길(약력)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1966년생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시절인 1987년 제29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0년 사법연수원 19기를 수료하고. 욱군 군법무관(1990~1993년)으로 병역을 마쳤다.

1993년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광주지검 해남지청 검사, 인천지검 검사,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 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초대 정보통신부 법률자문관 파견됐다가 2002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로 승진했고, 창원지검 거창지청장(2004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을 지냈다.

이후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검사(2005년), 서울고검 검사(2006년), 범부부 법무과장(2007년), 법무부 법무심의관(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제2부장검사를 거쳐 차장검사로 승진해 제주지검 차장건사(2009년), 울산지검 차장검사(2010년),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2011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2012년 7월~2013년 4월)을 역임했다.

이건태 후보는 2013년 8월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해 활동했으며, 2019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2020년 법무법인 우송 부천분사무소(대표변호사)를 열고 ‘우리동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21대 총선에 부천시병에 도전했다가 김상희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경선 기회를 억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셨다.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 부단장, 제8회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공명선거지원단 수석부단장을 맡았다.

이건태 후보는 현재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인으로 대장동 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단을 이끌며 법률 대응을 진두지휘하는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힌다.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1965년생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주영생고,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동아일보에 입사한 이후 베이징 특파원, 사회부장, 국제부장을 거쳐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채널A에서 쾌도난마, 선데이뉴스쇼, 일요매거진 앵커와 뉴스TOP10, 정치데스크, 뉴스A라이브 등 시사프로의 패널로 활동했다. 기자 시절 한국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6회), 삼성언론상(제17회 보도 부문) 등을 수상했다.

하종대 후보는 2021년 2월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상임 언론특보 겸 국민의힘 전북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31년간 재직한 언론사를 나와 정치권에 입문했다.

2022년 10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방송 채널인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27대)으로 취임해 올해 1월 8일 퇴임했다.

지난 1월 16일 서울 영등포구갑 예비후보 등록하고 1월 23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했지만, 2월 19일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현 의원(4선ㆍ영등포구갑)이 지난 3월 4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다음날 전략공천을 받으면서 출마 기회를 놓쳤다가 지난 3월 9일 부천시(병)에 전략공천을 받았다.

하종대 후보는 이틀 뒤인 3월 11일 부천시소사구선관위에 예비등록을 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천시민 여러분, 주말 동안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는 줄 알았다. 거리에서 반갑게 인사드리겠다”고 첫 인사말을 올렸고, “국민의힘이 끝까지 숙고를 거듭해 부천병 최선의 후보로 하종대를 선택했다. 그만큼 부천에서 승리가 절실하고. 또한 승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언론에서 잔뼈가 굵은 하종대 후보는 언론사 이외 경력으로 2017년부터 재경 부안군 향우회장을 역임했다.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 1965년생 전북 남원 출신으로 3대에 걸쳐 40년 넘게 부천에 살면서 부천남초, 부천중, 중경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제45회 사법시험(2003년)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5기(2006년)를 수료하고 인천지법 부천지원 앞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위원(2011년), 2013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가입했으며, 부천시 여성청소년재단 이사,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부천시 법률고문변호사, 노무현재단 법률자문변호사, 부천시 체육회 고문변호사, 부천노총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고용노동부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동자의 피해 구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보고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직접 정치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2016년 부천 원미을에서 4.13 총선(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등록해 당내 경선에 도전장을 내면서 정치에 입문했고, 당시 설훈 의원에게 패 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해 9명 후보가 1차 6명, 2차 2명, 3차 결선투표에서 조용익 현 부천시장을 꺾고 후보로 확정돼 제22대 부천시장(민선 7기)으로 당선됐다.

4년 뒤인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민주당 부천시장 재선에 도전해 4명 후보가 1차 2명, 2차 결선투표에서 조용익 현 부천시장에게 패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국정교과서 저지TF 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법률인권특보, 부천 더불어포럼 상임공동대표 등을 역힘했고, 현재 법무법인 수어 대표변호사, 새로운미래 당규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2월 22일 부천시병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월 15일 민주당을 탈당해 ‘이낙연 신당’(새로운미래)에 일찌감치 합류해 현실 정치 경험을 쌓아가며 국회 입성을 위한 행보를 넓혀가며 지지층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선관위 등록 부천시(병) 3명 후보자 명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직업 변호사, 재산 48억2천만원, 병역필(중위), 납세 3억6천600만원(재산세 928만원·소득세 3억5천637만원·종부새 35만원), 전과 없음.

▲기호 2번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직업 정당인, 재산 14억9천300만원, 병역필(병장), 납세 4천744만원(재산세 221만원·소득세 4천523만원), 전과 없음.

▲기호 6번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 직업 변호사, 재산 7억8천800만원, 병역필(병장), 납세 5천350만원(재산세 138만원·소득세 5천211만원), 전과 없음.

■부천시(병) 역대 총선 결과

부천시(병) 선거구의 역대 총선 결과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소사구 전체 지역에 처음으로 포함되는 원미구 3개동(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이 제외된 것이다,

따라서 원미구 3개동(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의 표심 향방이 부천시병 최대 변수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보수와 진보로 보면 진보가 두텁다.

부천시(병) 선거구 명칭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1988년 1월 1일을 기해 부천시에 구(區)가 실시되면서 남구가 신설됐고, 제13대 총선(1988년)을 앞두고 부천시·김포군·강화군 선거구에서 분리되면서 부천시 남구 선거구가 신설됐다.

13대 총선에서는 진보 진영인 통일민주당(최기선)이 무소속 (박규식)을 이겼고, 당시 출마한 7명 후보 중 한겨레민주당으로 원혜영 전 의원(5선)이 총선 첫 도전을 했다.

14대 총선(1992년)에서도 진보 진영인 민주당(박규식)가 보수 진영인 민주자유당(최기선)을 이겼다.

1993년 2월 1일을 기해 부천시 남구가 소사구로 명칭을 변경됐고, 제15대 총선을 앞두고 소사구 선거구로 바뀐 뒤 15대 총선(1996년)과 16대 총선(2000년), 17대 총선(2004년)에서 신한국당ㆍ한나라당으로 출마한 김문수 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전 경기지사)이 내리 3번 당선돠면서 한때 ‘보수의 텃밭’이 됐다.

김문수 위원장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치러진 2006년 보궐선거와 2008년 18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차명진 후보가 내리 2번 당선됐다.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치러진 5번의 선거에서 보수 진영이 모두 이기며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19대 총선(2012년), 20대 총선(2016년), 그리고 부천시(병)이란 명칭으로 치른 21대 총선(2020년)에서는 민주통합당ㆍ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김상희 현 국회의원(4선)이 내리 3번 당선됐다.

진보 진영의 강세로 물꼬를 트게 했던 김상희 의원은 73년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최초 여성 국회 부의장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을 위한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 AD |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천시(병) 선거구는 원미구 3개동(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이 소사구와 묶이면서 치르는 첫 선거인 만큼 ‘정치 신인’ 3명이 첫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만큼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역곡역 남부와 북부가 모두 부천시(병) 선거구인 만큼 이번 총선에서 표심잡기 경쟁의 첫 관문으로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시병 선거구= 소사구 전체 11개동(심곡본1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소사본1동, 범박동, 옥길동, 괴안동, 역곡3동, 송내1동, 송내2동), 원미구 3개동(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선거비용 과다·허위 보전 청구 및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 집중 조사
부천갑 서영석 의원, 부천현충탑ㆍ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부천을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 낙선 인사 “그동안 많이 감사했다”
부천을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 낙선 인사 “일상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부천을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 낙선 인사 “부천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댓글쓰기 로그인

정치ㆍ지역정가
· [K리그2] 부천FC, 서울 이랜드와 1-1 ..
· 제28회 BIFAN,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 ..
· 22대 총선 부천시 유권자… •갑..
· 부천시, ‘2024 심곡천 골목축제’ 5월..
· 부천시, ‘무단방치 차량’ 집중 단속..
· 경기공유학교, 31개 시·군에서 자역특..
· 경기도 특사경, 축구장 2.4배 규모 산..
· 부천시, 상수도공기업 ‘고객서비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