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후보들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말 날인 9일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한 막판 유세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

부천시 3개 선거구인 부천시(갑)ㆍ부천시(을)ㆍ부천시(병)애 출마한 8명의 후보들도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들에게는 하루해가 가장 짧게 느껴질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유세차량을 이용해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당원, 지지자, 선거운동원을 비렷해 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총집결하는 ‘피날레 유세’는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층 결집 및 선거일(10일)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천시(갑) 후보 2명 ‘피날레 유세’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오후 4시 부천역 북부광장 총력유세, 오후 6시 30분 성곡사거리 ‘피날레 유세’.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 오후 6시 부천역 북부광장 ‘피날레 유세’.

◆부천시(을) 후보 3명 ‘피날레 유세’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 오후 4시 상동 일대 차량 유세, 오후 6시 송내역 유세, 오후 7시 20분 금강/한라마을 벚꽃축제 야시장 유세에 이어 오후 8시 30분 현대백화점 중동점 막자골목에서 ‘피날레 유세’.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 오후 8시 상동역 5번 출구 상동역 사거리 ‘피날레 유세’.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 오후 8시 상동 홈플러스앞 광장 집중유세, 오후 9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먹자골목 및 중앙공원 유세. 오후 10시 30분 상동 홈플러스앞 광장에서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미래 중앙당 차원의 ‘피날레 유세’.

◆부천시(병) 후보 3명 ‘피날레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오후 4시 30분 역곡역 남부광장 집중 유세, 오후 5시 소사·역곡권역 거리유세, 오후 6시 역곡역 북부광장 집중유세, 오후 9시 부천역 남부광장 ‘피날레 유세;.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오후 7시 역곡역 남부광장 ‘피날레 유세’.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 오후 6시 30분 역곡역 남부광장 ‘피날레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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