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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청사진… 5천620억원 소요
‘CT산업 클러스터·문화관광·파크가든’ 3개존
사업 추진 방식- ‘일부 상업용지 매각·임대’
사업비 분담- ‘부천시 23.4% - 민간 76.4%’
영화문화인마을 부지 3만467㎡ 매각이 관건 
더부천 기사입력 2012-11-13 20:4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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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의 2번지 58만2천957㎡(17만6천평)에 대한 개발 청사진, 이른바 ‘종합 마스터플랜’이 나왔다.

부천시는 12일(어제) 오후 3시 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영상문화단지 일원에 대한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최종 용역발표회를 개최했다. 용역기관에서 제안한 마스터플랜을 충족시키기 위한 단순 수치상의 총사업비는 5천620억원에 달한다. 부천시가 1천313억원, 민간부문은 4천307억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민선 5기 후반기 부천시정에서 역점시책으로 원도심(구도심) 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하는 시점에서, 인천시와 경계구역에 위치한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안)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겨우 온전한 공원으로의 모습을 찾아가는 상동 호수공원을 또다시 리모델링(한류조각공원, 캐릭터가든, 수변카페, 수변무대 등) 하는 것을 비롯해 영상문화단지 내 3만467㎡의 부지를 매각해 재원 조달을 해야만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부천시 문화예술회관 겁립을 위한 전제 조건인 대체부지의 매각을 통한 재원 확보라는 숙제가 주어진 마당에서 가뜩이나 침체된 부동산경기를 고려할 때 실현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논외이긴 하지만 지하철 7호선 부천 연장구간 개통에 따라 송내역 북부광장 환승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경인전철을 이용하는 종전 송내역 교통 수요가 그만큼 있을 것인가 등에 대한 좀더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지하철 7호선 부천 연장구간 개통에 따른 신도시 및 원도심(구도심) 지역 주민들이 ‘부천의 지하철시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체계의 재편과 버스정류장 위치 이동과 그에 따른 이미 구축된 BIS(교통정보시스템)의 이동에 따른 소요 예산액 등도 시급하고도 면밀하게 검토돼야만 할 것이다.

길주로의 명품거리 조성 역시 지하철 7호선 이용객들이 정작 걷고 싶은 거리로 자리매김할 만큼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인해 ‘보기에만 좋은 썰렁 거리’로 전락할 소지를 안고 있는 만큼, 투자 대비 시민 이용률이 높은 것인가 등등 민선 5기 부천시정이 추진하고 있는 가랑비에 옷 젖듯 적지않은 대규모 토목공사에 대한 우려가 차츰 터져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가능한, 기존에 구축되고 확보된 도시 인프라를 부천시민들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점을 전제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즉 만화라는 틀 속에 집중(함몰)된 듯한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 종합 마스터플랜 최종 용역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The부천' 독자와 부천시민이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기본 현황

부천영상문화단지는 현재 영구시설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26,542㎡), 한옥마을(3,766㎡), 복합문화공간/옛 서커스 전용공연장(11,371㎡), 오는 2020년 2월까지 허용된 아인스월드(5만8천566㎡), 2025년 4월까지 허용된 전면부 상가(2천7㎡), 임시시설인 캠핑장 및 문화동산(11만3천248㎡), 주차장 등(11만4천763㎡)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간 구상- ‘부천판타지 파크’

부천영상문화단지의 개발 청사진은 기존 시설 및 확장 가능성 등 향후 개발 여건 등을 고려해 대규모 오픈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크게 3개 테마 존(Zone)으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3개 테마존은 ▲CT산업 클러스터존 ▲문화관광존 ▲파크가든존 등이다.

핵심 시설은 CT산업 클러스터존으로, 여기서 말하는 CT산업은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산업“을 지칭한다.

▲CT산업 클러스터존= 만화·애니메이션·방송·영화 등 문화콘텐츠 중심의 CT산업 집적화단지로, 관련 기업 입주 및 지원시설 도입, 연구·개발·교육 기능 확보를 통한 연계 및 파급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문화관광존= 문화콘텐츠의 유통·소비 공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집객 및 소비 유도를 위한 쇼핑·위락·체험시설 도입, 기존 상권과 차별화 및 도시민 라이프스타일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설을 배치하자는 것이다.

▲파크가든존= 문화관광존과 연계한 휴양 공간·녹지·광장·오픈 스페이스 등 도심속 아웃도어 레저 활동 활성화와 사업 확장에 따른 유보지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시설 배치 계획은 CT산업 클러스터존(35.1%), 문화관광존(13.2%), 파크가든존(41.0%), 기반시설(10.7%) 등이다.


부천영상문화단지 공간구상 기존 시설 및 확장 가능성 등 향후 개발 여건 등을 고려해 대규모 오픈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3개 테마존으로 구상했다.

◆3개존별 들어설 시설

부천영상문화단지에 이들 3개존에 들어설 시설은 다음과 같다.

▲CT산업 클러스터존= A구역과 B구역로 나눠 시설 배치를 하자는 것이다. B구역은 현재 아인스월드가 2020년 2월 기부체납 만료 이후 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염두해 둔 것이다.

이에 따라 A구역에는 기존 시설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연계해 새로 들어서는 시설인 한국만화자료원·CT기업 집적화 기지(영상 문화인마을, 만화 한류센터 등)가 들어사고, B구역에는 유보지 잔디광장이 포함됐다.

•한국만화자료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기능(교육, 연구, 개발지원, 소비촉 진 등)을 보완해 전시·열람, 관람·체험, 보관·연구 기능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CT산업 집적화 기지= 중소 CT관련 기업 및 글로벌 CT기업 유치, R&D센터, 비즈니스센터, 스튜디오, 제작·업무시설, 전시·관람·체험시설 등을 배치한다는 것이다.

•유보지 잔디광장= 향후 CT산업 집적화 기지 확장에 따른 유보지 개념으로 활용해 영상문화단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및 레저·휴양공간으로 활용해 야외 공연·영화 상영·지역축제 개최 등이 가능한 대규모 오픈 스페이스(잔디광장)을 염두한 것이다.

▲문화관광존= 복합문화공간(기존 시설), 한문화 테마거리(기존 시설), 캐릭터 테마파크 비즈니스 호텔·테마상가 등을 배치하는 것이다.

•복합문화공간= 공연+전시+아카데미+스튜디오+체험·관광 등으로 조성해 방송·연극·음악 등 영상예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공간과 창자물 공연·오디션 등 주·야간 행사 개최를 통해 방문객 유치 및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제안이다.

•한(韓)문화 테마거리= 한옥마을과 전통음식 테마거리로 조성해 전통술·전통차·궁중음식 등 체험·시식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M 외국인 대상의 한옥 체험·전통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류문화 체험장터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캐릭터 테마파크= 테마파크(시설) 운영 전문업체·창작 캐릭터 및 상품 판매 전문기업을 유치해 CT기업 집적화 기지에서 생산한 콘텐츠 유통·소비 촉진 공간으로 조성하고 유아~ 아동층 타겟의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를 위한 체험·관람·놀이시설을 도입하자는 것이다.

•비즈니스 호텔= 비즈니스 목적객 및 국내·외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을 유치해, 방문 수요·영상문화단지 기능을 반영해 비즈니스급으로 조성하고,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룸 주요 체험시설과 가격·서비스와 연계하자는 것이다.

•테마상가= 2~3층 저밀도의 건축 디자인 및 오픈 공간 이미지를 지향해 조성해 주변 상업시설(상동신도시 상가)과 경쟁 최소화와 광역 상권화(관광객 대상) 가능한 MD(수요에 적합한 상풍화 기획)로 구성해 SPA 전문점·아웃도어 및 레포츠 대형 매장, 뷰티 및 헬스케어, 웨딩, F&B(식사&음료 호텔급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도록 하여 외국인 관광객 타켓의 웨딩·미용 등 한국식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고, 상업시설 및 쇼핑 트랜드인 주거·쇼핑·문화·오락의 원스톱 체험 기능을 하도록 하자는 제안이다.

▲파크가든존= 문화공원(호수공원), 생태공원(유수지), 어울림 브릿지(호수공원~영상단지 연결) 등을 배치하는 것이다.

•문화공원= 현 상동 호수공원을 리모델링하여 도심 속 여가·휴양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를 해 영상문화단지 전체의 집객력 제고와 이벤트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류스타 조각공원과 캐릭터 가든 등 테마 문화공원을 지향하고, 수변 무대를 활용한 야외 공연시설과 카페 시설 등 휴식·휴양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생태공원= 현 유수지 본래의 목적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생태공원으로 정비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교육체험 테마공간 및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하자는 것이다.

•어울림 브릿지= 문화관광테마존과 상동 호수공원과의 연결로, 영상문화단지 전체의 순환 기능을 활성화 하도록 보행 육교 및 덮개공원 연결 사례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길주로 연결 방안으로는 기존 보행육교를 유지하면서 보완하는 브릿지 형태와 수와 영상문화단지를 하나의 형태로 보기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덮개공원 형태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2가지 안이 제시됐다.


개발 목표 문화콘텐츠 기반의 CT산업 전진기지와 도심속 여가·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관광도시 구축.

◆사업 추진 방식

이같은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청사진에 따른 사업 추진 방식으로는 ▲링키지(Linkage) 프로그램 방식 ▲일부 상업용지 매각/임대 방식 ▲전체 부지매각 방식 등 3가지가 제시됐다.

•링키지(Linkage) 프로그램 방식= 민간사업자는 토지비를 지급하는 대신 시설물 신축 후 공공에 기부채납(대물변제)을 하는 방식으로, 민간사업자와의 공사비 등 잦은 마찰로 인한 사업 지연 등 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단점이 지적됐다.

•전체 부지매각 방식= 민간에게 사업 부지 전체를 입찰을 통해 매각하는 방식으로, 공공의 개발 목표와 어긋난 개발 진행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됐다.

▲이에 따라 가장 적합한 개발 방식으로 제안된 일부 상업용지 매각 및 임대 방식으로 부천영상문화단지가 개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일부 상업용지 매각 및 임대 방식= 공공은 개발 재원 확보를 위해 일부 토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통해 민간에 매각 후 잔여 토지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게 되면 토지 매각 재원으로 공공부문의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부지 임대사업으로는 문화관광존과 CT집적화 기지 B구역을 꼽았고, 이를 위해서는 부천시가 이른바 영상뭉화단지 사업 추진에 따른 공모절차 수행과 민간사업자 유치 등에 책임을 지고 추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 회사를 선정, 민간사업자로 하여금 개발 방향성을 제시해 부지 임대 및 대금을 지급받아 PM사로 하여금 부지 매각 대금을 활용해 파크가든존, 기반시설, CT집적화 기지 A구역 등 자체(공공)사업을 추진토록 할 것을 제안했다.

민간사업자에게 부지 매각 및 부지 매입 대금을 받을 개발 부지로는 ‘영상 문화인마을’(CT산업 집적화 기지 A구역)이 꼽혔다.

◆단계별 추진 계획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청사진의 사업 추진을 위한 단계별 추진 계획은 ▲준비단계(2012~2013년- 공공/부천시) ▲1단계(2014년~2020년) ▲2단계(2020년 이후) 등으로 구분했다.

▲공공 영역인 부천시가 추진하는 준비단계= 기본구상 및 공모지침(안) 수립, PM사 선정(프로젝트 총괄 관리), 도시기본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

준비단계 전략으로는 공모지침(안) 작성→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및 PM사 선정→ 공모지침서 보완 및 승인→ 공모절차 이행(사업자 유치) 순으로 추진하는 것을 제안했다.

▲1단계(2014년~2020년)= CT클러스터존(한국만화자료원, 영상문화인 마을, 유보지 잔디광장, CT 집적화 기지 A구역)은 공공(부천시)과 민간 사업자간에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존(복합문화공간, 테마파크, 테마상가, 비즈니스호텔, 한문화 테마거리)는 민간사압자에게 부지를 임대하고, 파크가든존(어울림브릿지, 문화공원, 생태공원)은 공공(부천시)이 추진하는 것이다.

1단계 사업전략으로 영상 문화인마을(약 1만평) 용지 매각으로 공공부문의 재원을 확보해 기반시설 조성과 공공 투자사업인 CT클러스터존과 파크가든존을 추진하고, 민간사업자 공모(임대)를 위한 용도변경, 건축기준 완화, 행정서비스 제공 등 문화관광존 일괄 개발을 위한 창의적인 사업 계획 및 실행을 유도할 것으로 제안했다.

▲2단계(2020년 이후)= CT산업 클러스터존(CT 집적화기지 B구역)에 대한 민간사업자에게 부지 임대를 하는 것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아인스월드가 오는 2020년 2월 기부채납(임대기한) 기간이 만료된 뒤 추진하는 것으로, 유보지 잔디광장과 더불어 CT집적화 기지 확장성(유보지)을 반영한다는 것이어서 좀더 시간을 두고 검토, 접근해야 하는 단계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방향

◆투자비 및 재원 조달 계획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청사진을 추진하기 위한 총 사업비는 5천620억원으로, 이 가운데 공공부문(부천시)은 1천313억원, 민간부문은 4천307억원으로 추산했다.

▲공공부문(부천시) 투자비 1천313억원= △CT산업 클러스터존의 한국만화자료원 1단계 290억원(국비), CT기업 집적화 기지(A구역) 1단계 853억원(부지매각 대금 활용), 유보지 잔디광장 1단계 15억원(부지매각 대금 활용) △문화관광존의 한문화 테마거리 1단계 4억원(부지매각 대금 활용) △파크가든존의 문화공원 및 생태공원 1단계 63억원(부지매각 대금 활용), 어울림브릿지 1단계 50억원(부지매각 대금 활용), 그리고 △기반시설인 도로 및 주차장, 진입광장, 녹지 등 1단계 38억원(부지매각 대금 활용) 등이다.

▲공공부문 재원 조달 근거= CT산업 집적화 기지 A구의 ‘영상 문화인마을’ 부지(3만467㎡)를 매각하게 되면 1천371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출 근거는 인근 시업지역의 시세를 ㎡당 450만원으로 추산한 것이며, 사업투자 및 재원 운영을 위한 ‘영상문화단지 개발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해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것을 전제로 했다.

◆연차별 투자 계획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청사진을 추진하기 위한 연차별 투자 계획은 다음과 같다.

▲CT산업 클러스터존= •한국만화자료원(2014년 174억원, 2015년 116억원) •영상 문화인마을(2013년 98억원, 2014년 978억원, 2015년 880억원) •CT기업 집적화 기지 A구역(2014년 171억원, 2015년 469억원, 2016년 213억원) •CT기업 집적화 기지 B구역(2020년 이후 1천22억) •유보지 잔디광장(2014년 15억원) 등이다.

▲문화 관광존= •복합문화공간(2013년 46억원) •캐릭터 테마파크(2014년 252억원, 2015년 190억원, 2016년 190억원) •테마상가(2014년 252억원,, 2015년 190억원, 2016년 190억원) •비즈니스호텔(2016년 133억원, 2017년 89억원) •테마상가 지하주차장(2016년 78억원) •한문화 테마거리(2014년 4억원) 등이다.

▲파크 가든존= •문화공원(2014년 48억원, 2015년 37억원) •생태공원(2018년 15억원) •어울림 브릿지(2016년 50억원) 등이다.

▲기반시설= •도로 및 주차장(2014년 6억원) •진입광장(2016년 10억원) •보행 도로 및 녹지 등(2015년 22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청사진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연도별 투자액과 공공부문(부천시)과 민간부문(민간사업자)의 부담액은 다음과 같다. (%)= 전체 사업비의 비율.

▲2013년 144억원(2.6%)= 민간부문 부담.
▲2014년 1천648억원(29.3%)= 부천시 418억원, 민간 1천230억원.
▲2015년 1천808억원(32.2%)= 부천시 607억원, 민간 1천201억원.
▲2016년 831억원(14.8%)= 부천시 273억원, 민간 558억원.
▲2017년 152억원(2.7%)= 민간부문 부담.
▲2018년 15억원(0.3%)= 부천시 부담.
▲2020년 이후 1천22억원(18.2%)= 민간부문 부담.

<부천시, 내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한편, 부천시 문화콘텐츠과는 12일 최종 용역보고회에 따른 보도자료를 통해 “상동 호수공원을 포함한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 총 58만2천957㎡를 기존 한국만화박물관 등 영구시설을 제외한 전체 부지를 민자 유치를 통해 CT산업 집적화단지와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개발해 문화의 생산과 소비, 관광, 여가가 어우러진 ‘판타지 파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부천영상문화단지는 최근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국내외 투자가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등 투자여건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곳으로, 지난 5일 옛 서커스 공연장 ‘복합문화공간’ 건립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에도 13개 업체에서 30여명이 첨석하는 성황을 이뤘다”고 민자 유치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시 문화콘텐츠과는 “이번 최종 용역발표회에서 제시된 민간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검토한 후 12월까지 기본구상 수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2030 부천도시기본계획 반영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한 후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영상문화단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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