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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판타스틱스튜디오 연장 영업 ‘불허’…상인들 반발
9월30일 사용기간 만료 원상복구 명령… 불응시 강제철거
㈜티비앤투데이와 계약 체결한 영세상인들 “부당하고 억울” 
더부천 기사입력 2007-10-01 14:3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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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천시가 상동신도시 영상문화단지 내 판타스틱 스튜디오(옛 야인시대 오픈세트장)와 필빅스튜디오와 애견테마파크 등에 대한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중인 가운데, 현재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영업중인 편의시설(상가) 입점자들에 대해 허가 연장 불허 방침을 세우고 원상복구 명령 및 1차 계고 조치를 하자 상인들이 반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와 상가 입점자들에 따르면 원미구 상동 529-2 영상문화단지 내 판타스틱 스튜디오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당초 관리운영회사였던 ㈜티비앤투데이측과 지난 2004년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3년간 임대(전대)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허가를 받은 입점자는 모두 17명에 허가 점포는 24곳이며, 이 가운데 휴업 및 허가취소 각 5곳을 제외한 5곳이 영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영업중인 상인들은 일반음식점, 자전거대여점·밧데리카·자동판매기, 거리노점, 소매점·자동판매기, 조선체험관 등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사용료를 지불한 상태다.

4천668만원에 달하는 체납액은 휴업 및 허가취소된 점포에서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3년간 사용료를 체납하지 않고 영업중인 5명의 상인들에게 사용허가 불허 방침을 세운 것은 사업 타당성을 분석해 10월부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운영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판타스틱 스튜디오에 대해 촬영세트로 활용성과 관람시설로 지속적 기여도,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메이킹 등을 위해 사업 타당성이 있을 경우에는 공모 또는 제안접수를 통해 민자 유치를 하는 방안과 시(市) 예산으로 직접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사업 타당성이 없을 경우에는 새로운 활용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시는 이같은 추진계획에 대해 10월중으로 전문가, 영화제작사 관계자의 자문과 최근 설치한 세트장 시설을 견학하여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해 최종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현재 영업중인 상가 입점자 5명에 대해서도 9월30일 사용허가 만료일 이후 공유재산 사용허가 연장이 불가하다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10월 한달동안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토록 하고 통보한 상태다.

그러나 시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입점 상인들은 3년동안 매년 수천만원에서 수백만원에 달하는 사용료를 꼬박 내면서 영업을 해왔는데 사용허가 연장 불가방침은 부당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입점 상인들은 3년전 임대(전대) 계약을 ㈜티비앤투데이측과 체결할 당시에는 정상적으로 판타스틱 스튜디오의 관리운영을 맡도록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부천시와 체결한 상태였기 때문에 22개월분 전대료를 선납하고 그 이후에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도록 했고, 시에서도 전대 승인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상인들이 지난 2004년 5월 임대(전대) 계약을 체결한 ㈜티비앤투데이측이 부실운영 등으로 수억원의 임대료를 체납하면서 부천시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해 같은해 9월 부천문화재단에서 관리운영을 맡게 된데다, 계약체결 당시 임대(전대)료 정산과 관련하여 부천시 관련이 없음을 인지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부천시에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하고, 부천시의 임대차 종료시에는 임대기간의 계속 또는 연장을 주장할 수 없다는 계약조건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천시가 9월30일자로 사용허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연장 허가 불가 방침을 세우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 것은 일단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현재 영업중인 입점 상인 5명 가운데 음식점과 자전거대여점을 운영하는 2명 상인의 경우는 부천시에서 전대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사용허가 연장 불가 방침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더구나 이들 입점 상인들은 “부천시는 필빅 스튜디오와 애견테마파크 등 대형 사업자들은 수십억원의 임대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에 외면하고 있다”면서 “이들 시설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철거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대료를 꼬박 내고 있는 영세 입점 상인들에게만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내쫓으려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시의 강제철거 방침에 맞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들 상인들은 또 “판타스틱 스튜디오를 완전 철거하지 않고 민자유치 또는 시에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면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필요할 것”이라며 “3년동안 임대료를 체납하지 않고 근근히 버텨온 영세 상인들을 하루 아침에 거리로 내모는 것은 책임있는 공공기관에서 할 일이 아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시는 향후 관람객 편의시설은 자판기 등 최소 시설에 한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토록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부천시가 판타스틱 스튜디오 내 영세 입점 상인들의 ‘허가 연장 불허 방침’ 보다 더 시급한 것이 판타스틱 스튜디오의 전체시설에 대한 활용 계획과 수십억원의 임대료를 체납하고 있는 필빅 스튜디오와 애견 테마파크 등의 덩치 큰 시설물에 대한 처리문제에 대한 보다 분명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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