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보> 오후 8시51분 경기 종료 휘슬. 상주 상무 1-0 승리.

<5보> 오후 8시48분 후반 추가시간 3분.

<4보> 후반 36분 상주 상무 최현태 선제골.

<3보> 후반 34분 부천FC 이현승 빼고 주광선 투입.

<2보> 오후 8시3분 부천FC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

<1보> 오후 7시47분 전반전 종료 휘슬. 0-0 득점없비 비겨.

● 6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 킥오프
부천FC- 원정경기 2연승 도전
상주 상무- 12경기 31골 막강 화력

<속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이하 부천FC)가 6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4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올시즌 원정경기 2연승에 도전하는 부천FC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상주 상무와의 역대 전적에서는 1승2무3패로 열세이지만, 올시즌 첫 대결인 지난 4월18일 홈경기에서는 호드리고의 멀티골(2골)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송선호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3경기째를 이끄는 부천FC는 3승3무6패(승점 12)로 챌린지 11개팀 중 8위를 달리고 있으며, 상주 상무는 8승2무2패(승점 2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상주 상무는 12경기에서 31골(18 실점)을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최근 5경기 무패(4승1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반면, 부천FC는 12경기에 10골(17 실점)에 머물며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중이다.

부천FC는 이날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브라질 용병인 ‘호드리고-알미르’ 쌍포의 득점이 터져주느냐가 승패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FC는 상주 상무와의 올시즌 7번째 원정경기에 골키퍼(GK) 이기현, 포백 수비(DF)에 전광환·최병도·강지용·이학민, 미드필더(MF)에 유대현·이현승·공민현, 공격(FW)에 호드리고·김륜도·알미르를 선발로 내세웠다. 특히 골키퍼 이기현은 류원우 대신 올시즌 3경기째 선발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