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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건ㆍ사고
부천 제일시장 돌진사고 피해자 2명 추가 숨져… 사망자 총 4명으로 늘어
중상 입고 연명 치료받가가 끝내 숨져
지난 13일 발생한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부천제일시장 트럭 돌진사고 피해자 2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에 따르 ...
유경현 경기도의원 “부천제일시장 사고 피해 지..
소사경찰, 명의 빌려 요양병원 운영… 53억원 가로챈 9명 입건
3억원 주고 명의 빌려 ‘사무장 병원’ 설립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속여 요양..
억대의 돈을 주고 비영리 복지재단 명의를 빌린 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설립하고 수십억원의 요양급여를 빼먹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사단법인 복지재단 이사장에게 3억원을 주고 법인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개설ㆍ운영하면서 .... 2016-11-17 AM 10:38

원미경찰, 노인 상대 건강가능식품 허위ㆍ과대광고 21억 판매 36명 검거
개인정보 50만건 사들여 노인들 상대 통신 판매 3만~4만원 구입 건강기능식품 1..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매해 21억원을 챙긴 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고혈압, 당뇨,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ㆍ과대광고를 하며 통신 판매를 통해 부당 .... 2016-10-31 AM 10:20

소사경찰, 고수익 미끼 105억원 가로챈 6명 검거
노인ㆍ주부ㆍ중국 교포 등 1천여명 상대 통신판매업ㆍ음식점 투자 빙자 돈뜯어내..
부천소사경찰서는 고수익을 미끼로 노인ㆍ주부ㆍ중국 교포 등 1천여명을 상대로 10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로 모 투자회사 황모(48) 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염모(57)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 2016-10-27 AM 10:45

원미경찰, 채무자 고교생 딸 협박 악질 사채업자 구속
채무자 758명에게 5억5천만원 상당 빌려주고 법정이자 13~40배 초과 300~3천500..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하자 집을 찾아가 집기를 부수고 아파트 출입문에 붉은색 페인트 칠을 하고 공업용 접착제로 최고장을 부착하는가 하면, 심지어 고교생 딸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냐 협박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리며 빚독촉을 한 악덕 사채업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 2016-10-06 AM 10:25

원미경찰, 보이스피싱 국내 총책 등 12명 검거ㆍ3명 구속
중국 보이싱피싱 조직에 3억원 상당 송금 수수료 챙겨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체크카드와 현금 등 3억원 상당을 전달하고 수수료를 챙긴 국내 총책 등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국내 계좌수거 총책인 중국인 A(3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인출 .... 2016-10-04 AM 11:01

고강동 다세대주택 화재… 주민 8명 옥상 대피
35㎡ 주택 내부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어
어제(24일) 오후 6시33분께 부천시 고강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긴급 출동한 부천소방서 소방관들에게 30분 만인 오후 7시3분께 진화됐다. 불은 35㎡ 규모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2천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고,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 2016-09-25 AM 09:55

40대 아버지가 직원들 시켜 중학생 아들 ‘폭행 훈육’
아버지와 직원 2명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조사
40대 중반의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회사 부하 직원들로 하여금 한밤중에 야산으로 데려가 폭행 훈육을 시킨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21일 밤 11시 40분께 원미산 입구 산림욕장에서 A .... 2016-09-22 PM 3:38

원미경찰, 고의 교통사고 억대 보험사기단 59명 검거
고교생 낀 20대 동네 선ㆍ후배… 교통법규 위반 차량들만 노려 43회 걸쳐 고의 ..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한 곳에서 고의로 차량를 들이받은 뒤 과실로 사고가 난 것으로 거짓 신고해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0) 씨를 구속하고, B(21) 씨 등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 .... 2016-09-19 AM 10:51

원미경찰, ‘연이자 3천%’로 수억 챙긴 악덕 사채업자 구속
돈 안갚으면 가족ㆍ직장ㆍ자녀 학교 등에 전화 협박
연이자 2천∼3천%의 높은 이자를 받고 불법으로 소액 대출을 해주고 이자 명목으로 수억 원을 챙기고, 대출금을 갚지 않을 경우 속칭 ‘쑤셔(협박)’ 수법으로 대출금을 받아낸 무등록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과 채권의 공정한 .... 2016-09-12 AM 10:20

오정경찰, 폭염에 문 열고 자는 주택 절도행각 40대 구속
다세대주택 대상 새벽 최약시간대 무더위에 문단속 허술한 점 노려
부천오정경찰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현관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는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로 주모(42)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달 초순부터 지난 2일까지 새벽시간대 문을 열어놓은 주택만을 골라 .... 2016-08-18 AM 10:25

약대동 다세대주택 반지하 불… 40대 남성 숨져
14일 오전 4시26분께 부천시 약대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방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홍모(46) 씨가 숨졌다. 홍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잠이 든 상태에서 연기에 질식한 뒤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2016-08-14 AM 11:39

원미경찰, ‘알몸 채팅 영상 유포’ 협박해 거액 뜯어낸 3명 검거
몸캠 피싱ㆍ조건 만남, 취업 사기ㆍ수사기관 사칭 등 수법 다양 8천600만원 입금..
부천원미경찰서는 스마트폰 어플 영상통화로 알몸 채팅 등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동영상을 저장해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 및 공갈)로 중국동포(조선족) A씨(30) 등 3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9일부터 지난 .... 2016-08-08 AM 10:39

아버지와 말다툼 20대 아들 아파트 불 질러
11층짜리 아파트 4층서 발생 주민 30여명 긴급 대피 소동
장맛비가 내리던 4일 오후 10시께 부천시 오정동의 14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아버지(60)와 말다툼을 하던 아들 홍모(28) 씨가 불을 질러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10여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 2016-07-05 AM 05:47

원미경찰, 나홀로 태국 여행객 상대 20대 2인조 강도 검거
홀로 여행 한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 정보 제공 SNS 통해 접근해 납치ㆍ감금 강도..
부천원미경찰서는 태국에서 혼자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접근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강도 상해)로 김모(27)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해 2월24일까지 3개월간 4회에 걸쳐 국내 대형 포털 온라 .... 2016-07-03 AM 11:44

중동 먹자골목서 20대 동창생 흉기로 찔러 살해
“불륜사실 아내에게 알렸다” 이유
부천시 중1동 먹자골목 상가 골목길에서 자신의 불륜 사실을 아내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중학교 동창생을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한 드라마리스 부천점 노상 주차장 .... 2016-06-12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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