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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복지정책과 생활안정팀에 따르면 부천지역에서 76명이 활동하고 있는 ‘영웅시대 부천서포터즈’는 “가수 임영웅의 6월 16일 생일을 맞아 노래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가수의 팬으로서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분 한분의 선한 마음으로 마련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좋아하는 가수의 팬의 자리에서 지금 이순간 희망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길 부천시 복지위생국장은 “전해주신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