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연이 자체 기부챌린지 행사를 통해 마련한 5천만 원 상당의 나이키 스포츠 의류를 후원하고, 부천원미경찰서와 경기서부하나센터가 관내 탈북민과 연결해 이루어졌다.
㈜대연 관계자는 “기업 임직원들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합쳐 마련한 물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부천원미경찰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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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철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귀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대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연(바로 가기 클릭)은 1995년 나이키 부천점을 시작으로 연평균 29%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전국에 71개의 매장을 둔 스포츠용품 유통업체로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20년 5월 부천시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 아동 및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스포츠의류, 운동화 등을 지난해(2023년)까지 약 2억5천여만원의 물품 후원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 나눔, 김장 나누기 등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및 사회공헌 커뮤니티 운영, 스포츠 인재 육성하고 있는 모범 중소기업으로 정부 포상을 수차례 받은 우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