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완쪽)이 홍진표 기아오토큐 중동점㈜ 대표로부터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약 500만원 상당 선풍기 40대)능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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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오토큐 중동점㈜(대표 홍진표)은 지난 22일 부천시 아동을 위한 선풍기 40대(약 500만 원 상당)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천시에 기탁했다.
부천시 아동보육과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홍진표 기아오토큐 중동점㈜ 대표, 박화복 부천시 복지국장,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이 참석해 지역 아동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홍진표 기아오토큐 중동점㈜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동행을 실천해 온 기아오토큐 중동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풍기 후원은 무더운 여름을 앞둔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기탁받은 선풍기 40대는를 드림스타트 아동, 학대피해아동 쉼터,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오토큐 중동점㈜은 1997년부터 운영 중인 기아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차량 정비와 관리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800여 개 기아오토큐 지점 중 ‘서비스 파워 평가’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 받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부천시로부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됐으며, 2024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아오토큐 중동점㈜은 지난 2018년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기관 차량수리 후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150대 이상의 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림스타트 우수아동 17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선풍기 기탁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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