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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남북 상시 대화 채널 가동
개성공단 내 4층 건물… 남측 2층, 북측 4층 사용 
더부천 기사입력 2018-09-14 17:4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447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남북은 14일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앞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선언에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에 합의한 이후 140일만에 공식 문을 열었다. 2018.9.14 ↑↓ 사진 추가 업데이트, 통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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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14일 오전 10시 30분 개성공단에서 개소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남북은 24시간, 365일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남북 정상이 지난 4월 27일 판문점선언에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에 합의한 이후 140일 만에 공식 문을 연 것이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개성공단 내 남북 교류 협력 협의 사무소로 사용됐던 4층 건물에 마련됐다. 남측은 2층, 북측은 4층을 사용하고 필요하면 3층에서 만나 협의를 진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양측 고위급 인사 각각 50여명 씩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남북 공동 주관으로 현판 제막식과 기념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북은 이번 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남북관계 진전에 있어서 ‘큰 성과’라고 입을 모았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 이곳에서 온 겨레의 소망을 받들어 또 하나의 역사가 시작된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민족 공동 번영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 “(남북은) 얼굴을 마주하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서로의 생각을 전하고 어려운 문제들은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권 북한 조평통 위원장은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소는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의 자양분으로 거두어들인 알찬 열매라고 말할 수 있다. 역사적인 평양 상봉과 회담을 앞두고 이번에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설하게 된 것은 더욱 뜻깊고 의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남측 초대 소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북측 초대 소장은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이 맡았다.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 구성·운영안을 담은 합의문을 교환한 뒤 양측 소장 간 첫 회의도 갖는 등 바로 업무에 착수했다.

남북간 소통하는 상시 채널이 열린 만큼, 판문점선언 이행은 물론 한반도 현안과 관련한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남북관계 진전 상황을 보면서 남북 연락사무소를 서울과 평양의 상호 대표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문을 연 것에 대해 남북을 잇는 튼실한 다리가 놓였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조금 누그러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위태로운 급물살이 흐르는 한반도에서, 남북을 잇는 튼실한 다리가 놓인 느낌”이라며 “연락사무소에 일하는 분들은 남과 북을 따지지 않고 한 울타리에서 한 식구로 살아간다”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2층의 남쪽 사람도 4층의 북쪽 사람도 모두 3층에서 만날 것”이라며 “그렇게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이 개성을 벗어나 한반도 전체로 확대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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